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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받는 분도 만족하는’ 이색 설 선물세트 제안

홈플러스, ‘받는 분도 만족하는’ 이색 설 선물세트 제안

기사승인 2020. 01.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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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_이색 설 선물세트 제안 (1)
모델들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이색 설 선물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색 설 선물세트를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 명절마다 비슷한 선물세트에 식상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상품을 비롯해 새로운 패키지와 상품 구성으로 기획한 이색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프리미엄 과일세트인 ‘명품명선 과일 선물세트’ 3종은 포장 디자인을 강화해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담은 팔각모양의 상자에 담아 선보인다.

당도, 색택, 모양 등 업격한 검증을 통해 선별된 원물로만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는 13대 행사카드 결제 시 6만4000원(정상가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더 주는 ‘10+1’ 혜택도 제공한다.

100% 비파괴 당도선별로 엄선해 맛과 모양, 크기까지 최고의 상품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과 ‘명품명선 사과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000원(정상가 8만9000원)에판매한다.

배 주산지인 안성, 천안 지역의 배로 모양과 크기, 당도까지 선별한 최고의 상품만을 모은 ‘명품명선 배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990원(정상가 7만9990원)에 구매 가능하며, ‘10+1’ 혜택도 제공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과일 선물세트도 있다. ‘샤르츠세트’는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인기 과일들로 구성한 이색 선물세트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전복 선물세트는 산지에서 채취 후 산 채로 선물 받을 수 있는 특수포장 상품을 마련했다. ‘바다 속 그대로 완도 전복 세트’(10~13미, 1kg 내외)는 산소포장으로 신선한 해수와 산소를 함께 포장 발송해 완도산 전복의 신선도와 생존율을 높여준 선물세트로 행사카드 결제 시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국산참기름(300ml)과 국산들기름(300ml), 국산생들기름(160ml)으로 구성된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기름세트’(5만9900원)는 100% 국산 참깨와 들깨를 깨끗하게 3번 씻어낸 후 저온에서 볶고 짜내 풍미가 좋은 국산 정통기름 선물세트로 30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받는이의 건강을 생각해 영양을 담은 견과 선물세트로는 백화고(180g)에 호두(170g), 아몬드(200g), 마카다미아(160g), 사차인치(170g), 피칸(170g), 캐슈넛(200g) 등으로 구성된 ‘백화고 품은 프리미엄 견과 세트’(4만9900원)가 있다.

주류 선물세트를 고려 중인 고객들을 위해서는 보다 특별한 에디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우선 ‘발렌타인 17년 아트 에디션’(14만8000원, 700ml)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패키지의 상품으로 재탄생한 선물세트로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6000병 한정 판매하는 이 상품은 발렌타인 마스터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걸맞는 새로운 블렌딩을 직접 개발·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년산과는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과 협업해 만든 ‘조니워커 왕좌의 게임 에디션’(5만2000~11만9000원, 700ml)은 지난해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총 9종의 에디션 상품을 모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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