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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3대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8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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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3대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800억원 투입

이동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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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동원 기자 = 강원도는 생태환경을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숲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총 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도는 지난해 속초·고성을 비롯해 5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2871ha의 산림과 주택 등에 피해를 입혔던 대형 산불의 아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1일 3861명이 참여하는 취약시기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 임차헬기 6대와 산림청 헬기 등 총 31대의 산불진화 헬기와 180대의 진화차가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 운용된다.

도내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의 발생과 토석류를 차단, 하류의 주택과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댐이 지금까지 1725곳에 설치돼 있다.

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원 151명의 예방활동과 사방댐 42개, 유역관리 등 예방시설 9개 사업과 사방댐 준설, 사방시설 점검 등 유지관리 6개 사업을 우기 전 추진해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도내 6개 시군에서 발생돼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을 중심으로 한 산림병해충의 예방과 방제에는 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년대비 발생율 30% 억제를 목표로 1일 76명의 예찰 단속인력과 연인원 2만800명의 방제 인력을 투입한다.

도는 6330ha의 발생지를 대상으로 피해시기에 맞춘 예방과 방제를 실행해 전국 최고인 강원도의 청정 산림생태계를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만희 도 녹색국장은 “전국 최고의 생태환경을 자랑하며, 도내 총 면적의 82%인 산림을 산불·산사태·병해충 등과 같은 각종 재해로부터 온전히 지켜, 국민들에게 안전한 생활과 건전한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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