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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육비 달라고 찾아온 전처 폭행한 30대 남성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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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육비 달라고 찾아온 전처 폭행한 30대 남성 불구속 입건

김서경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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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기자도 폭행장면 촬영하다가 폭행당해
동대문경찰서
서울 동대문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30대 남성이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며 찾아와 1인 시위를 하는 전처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7일 전처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A씨가 위자료와 양육비 등을 주지 않는다’며 찾아와 1인시위를 하던 전처 B씨의 얼굴을 때리고 이 모습을 촬영하던 한 방송사의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도 나를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향후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 양육비해결총연합회에 따르면 A씨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Bad Fathers·나쁜 아빠들)’ 사이트에 등재됐다. 이에 A씨는 지난해 사이트 측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배드파더스 운영진 구모씨(57)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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