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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다보스 포럼서 中企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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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다보스 포럼서 中企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논의

오세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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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4차 산업혁명 참여 확대 위한 주요 논의 참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아마존 웹 서비스 부회장 등 만나 中企 협력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제 50차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에 참석한다.

다보스 포럼은 올해로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등 각국 정상 70여명, 장관 300 여명, 기업인 150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박 장관은 21일 ‘프론티어 2030 :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개발목표(Frontier 2030 : Tech for Global Goals Leaders Meeting)’ 회의에 참석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Unlocking Manufacturing Innovation through Data Sharing)’ 회의에서 중기부의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한다.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는 빈곤, 기아, 교육, 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2030년까지 해소하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세운 17개 과제다.

포럼 둘째 날인 22일에는 선진 제조·생산(Advanced Manufacutring and Production·AMP) 부문의 이사로서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Accelerate SMEs inclusio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와 ‘AMP 이사회(Board of Stewards Meeting : AMP)‘ 등의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아울러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23일에는 빌 게이츠가 창립한 세계백신면역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Gavi)의 연례 조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백신 공급 활동에서의 기술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아울러 주요국 각료와 국제기구 인사 4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경제 리더를 위한 비공식 회의(Informal Gathering of World Economic Leaders·IGWEL)’에서 ‘갈림길에 선 기술 거버넌스(Keeping Pace: Technology Governance at a Crossroads)’를 주제로 심층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박 장관은 다보스 포럼 기간 중 아일랑가 하르타토(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도로시 템보(Dorothy Tembo) 국제무역센터 사무총장 대행, 세계경제포럼 뵈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수석이사,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AWS)의 마이클 푼크(Michael Punke) 부사장 등과 면담을 갖고 중소기업·스타트업의 4차 산업혁명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re·ITC)는 1964년 국제연합(UN)과 세계무역기구(WTO)가 함께 설립한 세계무역진흥기관으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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