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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임직원들, 24일 오전 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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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임직원들, 24일 오전 귀향합니다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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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568명 대상 설 명절 관련 설문조사 진행
(사진) 유진그룹이 진행한 설 연휴 귀향 계획 설문조사
유진그룹 계열사 임직원 1568을 대상으로 설 연휴 귀향·귀경 일정을 조사한 결과, 24일 오전에 귀향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동양·이에이치씨·유진홈데이·유진저축은행·한국통운 등 계열사 임직원 1568명은 설 연휴에 언제 귀향하냐는 질문에 ‘24일 오전’이라고 답한 이가 전체의 26.1%로 가장 많았다. 명절 당일인 ‘25일’은 17.8%, ‘23일 오후’는 16.1%였다.

귀경일은 25일이 29%로 가장 많았고 26일 오후 18.8%, 26일 오전 12.4% 순으로 나타났다.

귀경일자의 분포가 작년과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지난 해는 열 명 중 여덟 명(75.9%)이 설날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귀경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올해 귀경일은 설날 오후부터 다음날까지가 약 60%,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이 약 20%로 다소 분산됐다. 전체 연휴는 지난 해 보다 하루 줄었지만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귀경에 여유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귀향하지 않는 경우 명절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미귀향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45.3%)으로 응답했고, 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20.8%), ‘국내여행’(10%)을 하겠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도 4.6%를 차지했다. 지난 해에 비해 전체 연휴가 하루 줄었지만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간다는 응답비율은 전년에 비해 3.2%p 줄어드는데 그쳤다.

명절선물 선호도와 예상 경비 등에 대해서는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받고 싶은 명절선물로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4%가 ‘백화점, 할인마트, 의류 등 상품권’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한우 등 육류세트’(25.8%), ‘홍삼 등 건강식품’(4.7%), ‘캔참치 등 가공식품’(4.7%), ‘사과 등 과일’(4.3%)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받고 싶지 않은 명절선물로는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28.9%), ‘캔참치 등 가공식품’(13.1%), ‘커피 등 음료세트’(12.2%), ‘냄비 등 주방용품’(11%), ‘주류’(10.2%)가 차례로 꼽혔다. 세대별로 나눠보면 20대에서 ‘수산물 세트’나 ‘과일’을 꼽은 응답이 각각 13.6%와 10.7%로 다른 세대에 비해 유독 높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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