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점검단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 단장으로 학교안전총괄과장, 교원정책과장, 교원양성연수과장 등이 참여한다.
또 교육부는 실종된 교원이 구조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과 공조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충남교육청은 네팔 현지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후발대를 추가로 파견한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하고, 합동점검회의를 갖는다.
유 부총리는 “실종 교사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사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실종된 교사들의 조속한 구조를 기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