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까사미아 롯데광복점을 통해 백화점 주 고객층인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과 리빙 시장 핵심 타깃 중 하나인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까사미아는 올해 유통망 재정비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 수도권 외에도 잠재적인 홈퍼니싱 수요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도시 출점에 속도를 내 연내 20여 개의 신규 매장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또 기존 운영 중이던 주요 오프라인 매장 역시 서비스 시설 개선과 MD 개편 등을 추진하며, 중복되는 상권의 매장은 브랜드 이미지와 매장 운영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정리·통합할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신세계센텀시티몰점 진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