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BMW, 포뮬러E 챔피언십서 시즌 두번째 우승
2020. 02. 21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9.2℃

도쿄 7.2℃

베이징 0.4℃

자카르타 24.8℃

BMW, 포뮬러E 챔피언십서 시즌 두번째 우승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0. 17: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BMW 포뮬러E 챔피언십서 시즌 두번째 우승
1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시즌 세번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말시밀리안 귄터가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제공=BWM그룹 코리아
BMW는 1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시즌 세번째 경기에서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BMW는 이로써 지금까지 개최된 총 3번의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올해 22세 신예인 막시밀리안 귄터는 이번 우승으로 포뮬러E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시리즈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는 2회 연속 우승에 힘입어 총점 25점을 획득해 전체 팀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날 예선에서 2라운드 우승에 빛나는 팀의 간판 드라이버 알렉산더 심스가 1그룹으로 출발했으나 미끄러운 트랙 컨디션으로 인해 고전했다. 세 바퀴째까지 선두에서 달린 심스는 결국 15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반면 3그룹에서 출발한 귄터는 앞그룹 경기로 인해 다소 건조된 트랙의 이점을 적극 활용했으며 슈퍼폴을 통해 본선 레이스 그리드 맨 앞줄을 배정받았다.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 후 심스는 중간 그룹에서 선전을 펼쳤지만 보호벽과 충돌한 후 리타이어했다. 맨 앞줄에서 출발한 귄터는 상위 3위권에 안착했고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는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였다. 이후 BMW iFE.20의 에너지 효율성과 뛰어난 전략에 힘입어 마지막 바퀴에서 안토니오 펠릭스 다코스타를 추월하고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옌스 마쿼트 BMW그룹 모터스포츠 총괄은 “오늘의 우승은 막시밀리안 귄터와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 팀이 함께 이뤄낸 탁월한 성과”라며 “우리는 마지막 바퀴에서 안토니오의 차량에 냉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했고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며 마지막 바퀴에서 그를 추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귄터의 우승으로 총 두 명의 우승 드라이버를 보유하게 된 BMW는 다음 달 15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시즌 4번째 경기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