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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압도적 글래머, 다른 中 여신 압도

유역비 압도적 글래머, 다른 中 여신 압도

기사승인 2020. 01. 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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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행사에 양미, 안젤라베이비, 퉁리야와 함께 등장
오는 3월 자신의 야심적 출연작 할리우드 실사 영화 ‘뮬란’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이페이(劉亦菲·33)는 몸매가 엄청 날씬하다고 하기 어렵다. 게다가 쿨한 성격 탓에 별로 다이어트 같은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몸매가 글래머러스하게 될 수밖에 없다.

유역비
류이페이(오른쪽 두 번째)와 양미(왼쪽으로부터), 안젤라베이비, 퉁리야./제공=텅쉰.
이 사실이 최근 확실하게 증명됐다. 비슷한 연배의 여신들과 함께 한 무대에서 단연 압도적인 몸매를 과시했던 것.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텅쉰(騰訊)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양미(楊冪·34), 안젤라베이비(31), 퉁리야(佟麗娅·37)과 함께 모습을 보인 것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가 주최한 ‘웨이보의 밤’ 행사 석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다른 세 명의 동료와 함께 ‘웨이보연도(年度)여신’으로 선정돼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팬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즈도 취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다. 아니 눈을 부라리고 네 명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그저 여신들이 도열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예리한 눈을 가진 팬들은 역시 달랐다. 세 여신과는 유달리 풍만한 류이페이의 몸매를 지적하면서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자세히 보면 그녀의 몸매는 확실히 나머지 세 명의 동료 여신과는 다소 다른 듯하다. 심지어 가장 연장자인 퉁리야보다 더 몸집이 좋아 보인다.

현재 이 사진들은 웨이보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글과 함께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류이페이는 이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평소 쿨한 그녀의 성격답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녀는 앞으로도 몸매에 관한 한 글래머라는 수식어를 늘 달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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