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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건자재 사업분할로 유리부문 저평가 해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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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건자재 사업분할로 유리부문 저평가 해소…목표가↑”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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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1일 KCC에 대해 건자재 사업 분할을 통해 유리 부문 저평가가 해소됐다며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CC는 인적분할의 후속 절차로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C Glass가 각각 재상장 될 예정”이라며 “분할비율(KCC 0.84 : KCC Glass 0.16)을 기준(반올림 적용, 신설법인 1/5 액면분할 고려)으로 한 시가총액은 존속법인 2조750억원(기준주가 23만3500원), 신설법인 3899억원(KCC Glass 4만6700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제외한 건자재와 도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소재 및 기타 사업이 남게되며 신설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비롯해 PVC 상재, 홈씨씨인테리어 사업부가 편입된다”며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부채 규모는 각각 2조9900억원, 1500억원으로 부채 대부분이 존속법인에 귀속되며 관계기업 중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신설법인으로 이전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존속법인은 분할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그 이유로 △1월 Momentive(실리콘 법인) 실적 연결 편입 △국내 자동차·조선향 매출 증가에 따른 도료 부문 실적 개선 △삼성물산 주가 급등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및 매각 가능성 확대 등을 들었다.

이어 “신설법인은 분할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그 요인에 대해 △분할 이벤트를 통한 유리사업의 저평가 할인 축소 △코리아오토글라스와 유리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재무적 관점에서 낮은 부채와 현금 여력 확보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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