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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에는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라는 덕담과 함께 ‘중소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역할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4월 15일 제 21대 총선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줄 것을 염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전체 근로자의 83%인 약 1600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까지 포함했을 때 3500만명에 달한다”며 “중소기업계 종사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중기중앙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