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스티클] “남은 설음식 어떻게 하지?” 똑똑한 명절 음식 보관법
2020. 04. 10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6℃

도쿄 8.2℃

베이징 9.2℃

자카르타 28.2℃

[리스티클] “남은 설음식 어떻게 하지?” 똑똑한 명절 음식 보관법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5.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일 것을 생각해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들은 설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보관·정리에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명절에는 손으로 조리하는 음식이 많아 오염될 가능성이 크고, 날씨가 춥다고 자칫 보관에 소홀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평소보다 많은 식재료와 음식으로 꽉 찬 냉장고는 명절 후 큰 고민거리다.

명절 음식을 오랫동안 맛있게 즐기기 위한 설음식 보관법을 알아보자.

▲고기

고기는 잘못 보관할 경우 세균 번식·변색이 발생한다. 고기를 한번 먹을 만큼 나눈 다음 솔을 이용해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바른 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해동이 필요할 경우 조리하기 전날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영양소와 육즙의 손실을 줄이고 풍미를 가장 잘 유지할 수 있다. 단 해동 시간은 24시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생선
남은 생선은 내장 제거 후 소금을 뿌린 뒤 맛술을 부어 냉장 보관한다. 이때 사용하는 맛술은 수분 증발을 억제해 주고, 비린내를 제거하기 때문에 생선 요리를 할 때 맛술을 사용하면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한다. 맛술이 없으면 소주나 청주에 생강 편·마늘 편을 우려 사용하면 된다.

생선을 좀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동 보관하면 된다. 등푸른생선은 한 달 이내에 먹어야 하며, 흰살생선은 두 달 정도 냉동 보관하면 된다.



▲나물

먹다 남은 나물을 섞어 보관하는 것은 부패 속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종류별로 각각 다른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볶아서 만든 나물은 한 번 더 볶은 뒤 식힌 후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번 볶거나 양념을 한 나물을 냉동 후 해동할 경우 수분이 증발해 질겨지므로 냉동 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

전의 기름은 공기와 닿으면 산패되기 때문에 먹을 만큼 종이 포일로 포장한 다음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선 2~3개월, 익힌 생선 1개월, 간 쇠고기 4~12개월, 쇠고기 6~12개월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