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창녕군,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창녕군,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0. 01. 22. 15: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군내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 3월 학교 통해 신청
창녕군 교복지원사업 보도자료
창녕군청 전경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생 교복구입비를 1인당 30만원씩 지원한다.

22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올해 입학일(3월 2일) 기준 해당 학생이 창녕군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이다.

신청기간은 학교 입학일인 오는 3월 2일부터 11월까지먀 교복구입비 지원자격 여부 확인을 거쳐 5월 초부터 신청인 계좌로 현금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군 내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에서 일괄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군 이외 지역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교복구입비 지원사업 추진을 계기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으로 배움이 즐거운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