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엔지니어링, ‘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우수단체’ 선정

현대엔지니어링, ‘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우수단체’ 선정

기사승인 2020. 01. 22. 16: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2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 42번 묘역을 방문, 묘역 관리를 하고 있다.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2019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우수단체 감사패 수여식’을 갖고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 처음 국립서울현충원 42번 묘역 650기에 대한 자매결연 체결 후 지난해 48번 묘역 1013기에 대한 결연을 추가로 맺어 현재 총 2개 묘역 1663기에 헌화, 묘역 단장, 비석 관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연 2회, 총 10회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임직원 145가족, 총 50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2019년부터 기존 회당 40여명이었던 봉사활동 인원수를 80여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부모부터 어린 자녀까지 현충원에 안장된 순국선열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