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문화 스타대상 문화발전 공로대상 수상” | 0 |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왼쪽 다섯번째)이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문화발전 공로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문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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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이 문경 찻사발 축제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고 시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대상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발전에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 시장은 문경 찻사발 축제, 문경새재 아리랑 등 다양한 문화시책과 기반확충을 통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켜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고 시장은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계속해 문경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고 시장을 비롯해 문화대상과 예술문화스타상 등 전체 20개 분야에서 연기자 유동근 씨 등 60여명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