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백쿡 관계자는 “최근에는 명절음식을 많이 준비하는 분위기는 아니나 여전히 많은 가정에서 명절의 설렘을 간직하며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음식들을 준비하는 것 같다”면서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인 만큼 간편 소스를 활용해 명절 이후에도 맛있는 요리로 즐기고, 간편한 식사 준비로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남은 가래떡으로 간편한 떡볶이를
얇게 썬 떡국용 떡은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어 떡볶이로 활용하기 그만이다. 백쿡의 ‘백종원의 초간단 매콤·궁중떡볶이 양념’을 활용한다. 소스 자체에 파기름이 더해져 마치 일품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소스와 물 두컵에 떡국을 먹고 남은 가래떡 두 주먹 정도(300g)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어묵이나 야채를 넣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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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남은 산적이나 꼬치 등은 김밥 속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이때 매콤하게 양념한 밥으로 김밥을 말면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해진 속을 달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따뜻한 밥에 매콤한 양념을 넣고 버무린 뒤 김 위에 고르게 펴고, 길게 썬 산적이나 꼬치전을 올려 돌돌 말아 주기만 하면 된다. 이때 ‘백종원의 만능양념장소스’를 활용한다면 남은 재료로 만들었다고는 생각지도 못할 이색적인 김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차례를 지내고 남은 생선구이의 경우 ‘백종원의 만능양념장소스’와 대파·청양고추 등을 듬뿍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매콤한 초간단 생선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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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전류는 오래 보관하면 본래 맛을 즐기기 어렵고, 냉동 후 해동해서 먹는다고 하더라도 특유의 오래된 기름 향이 남아 먹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명절 후 남은 전류·동그랑땡·호박전·육전 등은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볶은 뒤 소스를 더해 볶음밥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때 백쿡이 선보인 ‘백종원의 만능볶음요리소스’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