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섭 여주 부시장, ‘설 명절 나눔실천’ 사회복지시설 위문

예창섭 경기 여주시 부시장(왼쪽 두번째)이 21일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믿음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예창섭 부시장이 지난 21일 아동복지시설 믿음의집을 방문해 복지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시설장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예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쌀)을 전달한 후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예 부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아동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