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재인 대통령 부부, 설 맞아 우리 농산물 장보기
2020. 02. 28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4.2℃

도쿄 8℃

베이징 4.6℃

자카르타 29℃

문재인 대통령 부부, 설 맞아 우리 농산물 장보기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3. 12: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수상품 판매장 방문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판매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장을 보고 국산 농산품을 구매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농수산물유통센터에 직접 카트를 밀고 들어와 설날 장을 보고 딸기와 사과, 단감, 돼지고기 등을 샀다.

야채코너에서 배추 알배기, 도라지, 오이맛 고추, 무, 신안 비금도 시금치 등을 골랐고, 깐 밤과 대추 찹쌀도너츠 등도 구입했다. 김 여사는 젓갈 코너에서 어리굴젓을 구입하며 문 대통령을 향해 “당신이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장을 보던 중 한 직원이 보리장을 선물하려 하자 “오늘은 계산을 하겠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또 문 대통령 부부는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판매장인 파머스 투유에 들러 전통장류를 판매하는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를 만나 청년창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장류는 어른들이 잘할 만한 품목인데 어떻게 여성청년창업을 하게 됐나. 매출은 얼마 정도 되나”라고 관심을 보이며 “농촌에서 창업을 해보니 어떤가. 정부가 뭘 지원해줬으면 하나”라고 물었다.

김 대표는 “25살에 창업을 했다. 농촌에는 일자리가 굉장히 많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게 많다. 비전과 가치가 있다”며 안정적인 유통과 판로 확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김 대표와 대화 뒤 고추장·간장 세트를 구입했다. 매장을 떠나기 전 김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 “당신 목이 안좋지 않나”라며 도라지청을 사기도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구입한 국내산 농산물을 농촌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계산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