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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망좋은 카페에서 분위기 잡으세요”…커피업계, 오션뷰 매장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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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망좋은 카페에서 분위기 잡으세요”…커피업계, 오션뷰 매장 어디?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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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오션 뷰 커피 전문점
왼쪽부터 시계방향부터 달콤커피 부산송정점·할리스 강릉항 마리나점·이디야커피 북한강점·투썸플레이스 여수케이블카점
귀경길 짧은 여행을 즐기는 D턴족, 선여행 후귀향의 역D턴족까지 설 연휴를 활용한 ‘설캉스(설+바캉스)’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다. 실제로 여가 플랫폼기업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초반(24~25일) 숙박 예약이 후반 대비 약 1.5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역D턴족’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예보되면서 전국 관광명소에 자리잡은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보며 테라스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은 명절 스트레스를 잊고 연휴를 알차게 마무리하는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 “낮에는 오션 뷰 카페, 밤에는 비치 바”…달콤커피 부산송정점
부산 송정에 위치한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은 필로티 구조를 적용, 1층을 비롯한 모든 층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따스한 햇살과 바다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는 낮에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밤에는 트렌디한 라운지 바(bar)로 변신한다. 야간에는 치즈와 그릴소시지, 과일 등 간단한 요깃거리를 담은 플레터와 함께 맥주, 칵테일을 제공해 분위기 좋은 해변의 바에 온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바다에 둘러싸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할리스커피 강릉항 마리나점
강릉 안목항의 커피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할리스커피 강릉항 마리나점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에 위치한 이색 매장이다. 어느 위치에 자리를 잡아도 커피와 함께 바다의 수평선까지 감상할 수 있어 커피의 여유로움과 겨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항구가 바로 근접해 있어 요트나 선박이 오가는 이국적인 풍경과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이라 강릉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과 황홀한 일출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 “카페에서 ‘여수 밤바다’를 느끼다”…투썸플레이스 여수케이블카점
여수케이블카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홍콩·싱가포르·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생긴 해상케이블카다. 투썸플레이스 여수케이블카점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입구인 높은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여수의 빼어난 전경과 다도해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매장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볼 수 있는 오동도 모습은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선사한다.

△ “해안도로 마주해 산책과 커피를 동시에!”…스타벅스 제주용담 DT점
제주공항 근처 해안도로에 위치한 스타벅스 제주용담 DT점은 해안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에서 해변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하얀색 톤의 지중해풍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개껍데기 문양과 제주 돌담 등 지역사회 특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매장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이 일품이다.

△ “바다 못지않은 레이크 뷰(View)로 서울 근교에서 힐링”…이디야커피 북한강점
귀향하지 않아 명절 기간 먼 거리 이동이 부담스럽다면 오션뷰 못지않은 서울 근교의 레이크 뷰(Lake view) 매장을 추천한다. 이디야커피 북한강점은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변에 위치해 고요히 흐르는 북한강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북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야외 테라스가 특징으로 강 위로 뻗어있는 테라스는 강 위에 떠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준다. 모든 좌석에서 북한강을 조망하며,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교외의 한적함을 한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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