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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 금지” 우한폐렴 확산 공포에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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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 금지” 우한폐렴 확산 공포에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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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확산 우려가 국내에서도 커지는 가운데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내용을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의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습니까? 선제적 조치가 필요합니다'라고 요청했다.

해당 청원글은 26일 오전 7시 43분 기준 21만2657명이 청원에 참여하며 청와대 답변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한편 중국 우한에서 원인 모를 폐렴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12일로, 이달 5일까지만 폐렴 환자가 59명에 불과하고 중증환자도 11명에서 7명으로 줄어드는 등 통제가 가능한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 9일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한데 이어 두번째, 세번째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자 숫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26일 기준 중국 내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41명, 확진자는 1372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따르면 우한 폐렴 바이러스는 숫자가 높을수록 확산이 빠른 전염병(R0 추정치 1.4~2.5)은 메르스(0.4~0.9)보다 강하지만, 사스(2~5)보다는 약하다. 치사율은 메르스·사스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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