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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터우시, 우한 폐렴 외부인 전면차단 시행하려다 취소

중국 산터우시, 우한 폐렴 외부인 전면차단 시행하려다 취소

기사승인 2020. 01.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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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산터우시가 우한 폐렴 유입을 막기위해 외부인 진입을 전면 차단키로 했다가 즉각 취소했다.

26일 산터우시는 앞서 발표한 외부 인원 유입 금지 방안을 시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날 오전 현지매체들은 산터우시가 27일 오전 0시(현지시간)부터 외부 차량, 선박, 인원이 원칙적으로 관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보도했다.

다만 산터우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도시 내 대중교통과 택시·공유차량 운영은 예정대로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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