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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평구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담은 떡국 떡’ 전달

NH농협은행, 은평구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담은 떡국 떡’ 전달

기사승인 2020. 01.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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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박태선 농협은행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부행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농협은행 관계자들이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임직원들의 자율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 떡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은평구청을 찾아 자율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7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2일 박태선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은평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떡국 떡’ 200인분을 전달했다. 이 떡국 떡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은평푸드뱅크마켓은 기업 등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이용자 중심의 마켓이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박 부행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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