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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IT본부, 소외된 지역민을 위한 선물 전달식 가져

DGB대구은행 IT본부, 소외된 지역민을 위한 선물 전달식 가져

기사승인 2020. 01.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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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DGB IT본부 설명절 나눔 (2)
DGB대구은행 IT본부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소외계층과 나눌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 IT본부는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27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IT본부 사랑봉사단은 23일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 선물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DGB대구은행 IT본부는 DGB혁신센터가 위치한 봉무동 일대에서 꾸준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004년 결성된 DGB대구은행 IT사랑봉사단은 130여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장애 아동 활동 지원 등 매월 2회 이상의 정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지역민들을 위해 ‘사랑의 모금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완식 DGB대구은행 상무는 “IT본부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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