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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694명 탑승한 ‘우한 전세기’, 천안 아닌 아산·진천에 격리 수용 “시간 너무 촉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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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694명 탑승한 ‘우한 전세기’, 천안 아닌 아산·진천에 격리 수용 “시간 너무 촉박”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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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정부가 국내 송환 예정인 우한 지역 교민들을 천안이 아닌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에 격리 수용한다.

29일 중앙일보는 "정부가 우한 폐렴과 관련해 30~31일 전세기로 국내 송환하는 중국 우한 지역 교민과 유학생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나눠 격리 수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부는 28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두 곳에 수용을 고려했으나 일부 언론의 보도 후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계획을 바꾸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국민 불안을 고려해 최대한 도심에서 떨어진 곳을 수용 시설로 점찍었다”며 “잠복기(14일)가 지날 때까지 해당 시설에서 공동 생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너무 촉박해 지역 주민과 협의할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격리 시설로 지목한 2곳은 모두 공무원 전용 교육 시설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694명은 오는 30~31일 고국으로 출발 예정인 전세기 탑승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김포공항을 통해 30~31일 4회에 걸쳐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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