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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 입주 중견기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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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 입주 중견기업 선발

최원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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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에 입주할 중견기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 기관과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NRW연방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KIAT와 NRW경제개발공사 등이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기술협력센터를 올해 5월에 독일 현지에 개소키로 했다.

센터는 대기업에 비해 해외 인지도가 낮고 역량이 다소 부족한 중견기업 중 글로벌 협력의지가 강한 기업에게 새로운 혁신과 진출기회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은 NRW연방주·아헨경제개발청·아헨특구시·아헨공대 등 기업지원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협력희망 기술과 기관 탐색,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상용화 등을 위한 지원을 받아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글로벌 기술협력거점을 통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 및 현지 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안정적 네트워크 확보로 우리 중견기업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조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소재부품장비 강국인 독일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중견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및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운영 및 입주기업선발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3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상장회사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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