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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서도 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벨기에서도 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 02. 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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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4(현지시간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보건 당국은 지난 2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본국으로 이송된자국민 9 가운데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수도 브뤼셀에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나머지 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벨기에 보건 당국은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현재로서는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밝혔다

 

 사람은 추가적인 치료를 위해 특별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격리 상태에서 관찰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한 가운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4 0 현재 전국 31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438사망자는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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