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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서울 중랑·성북구 학교 42곳 휴업…잠복기 끝나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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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서울 중랑·성북구 학교 42곳 휴업…잠복기 끝나는 13일까지

김현구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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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감염 확산 예방 위해 선제적 예방 차원"
휴업 대상, 중랑구·성북구 지역 내 확진자 이동 동선 인근 학교
'우한 폐렴' 대책회의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대책 회의에 참석한 모습./연합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인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를 중심으로 긴급 휴업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휴업 명령이 내려진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 및 체류한 지역이다.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휴학에 대한 요청이 있었던 지역으로, 임시 휴업 및 개학연기를 시행한 학교가 밀집된 지역이다.

휴업 명령 대상 학교는 5번째 확진자 자택 인근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5교와 확진자의 장시간 체류장소 인근에 있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37교 등 총 42교다.

휴업 기간은 확진 판정일인 지난달 30일 이후 14일의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확진자 발생 이후부터 유치원,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등교 시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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