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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24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 진단 검사…검사비용 전액 정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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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24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 진단 검사…검사비용 전액 정부 부담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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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제공=보건복지부
7일부터 124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가능해진다. 의심환자 검사에 드는 비용은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기준 124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와 검사 의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능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마이크로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동안은 중국 후베이성에 방문한 사람의 경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고, 그 외 중국 지역은 폐렴이 나타날 때 검사를 했다.

이날부터 사례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의사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가 의심되는 경우 검사를 할 수 있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새로운 검사시약이 승인됐으나 유전자 증폭 검사 장비와 이를 해석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필요해 하루 검사 가능한 물량은 3000여건이다”고 말했다.

다만 민간 의료기관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노 총괄책임관은 “민간 의료기관은 협의하는 과정이고 협의가 완료되면 이날 오후라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총괄책임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조기 진단과 전파 차단을 위해 가장 위험성이 큰 집단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평가해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검사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께 진단 검사를 적용할 수는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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