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진단 검사 가능한 민간 의료기관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할 수 있는 민관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했다.

검사가 가능한 민긴 의료기관은 38개 병원, 8개 수탁기관 등 총 46개다.

검체 채취가 가능한 의료기관 명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마이크로페이지의 ‘가까운 선별진료소 찾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래는 지역별 검사가 의료기관 명단.

<의료기관(38개)>

서울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순청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이화의대부속 목동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

부산 - 부산대학교병원

인천 - 길의료재단길병원

광주 - 전남대학교병원

대전 - 충남대학교병원

경기 - 가톨릭의대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학교 부속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부천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원 -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충북 - 충북대학교병원

충남 - 단국의대부속병원

전북 - 전북대학교병원

경남 - 양상부산대학교병원

제주 -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수탁기관(8개)>
서울 - (의)삼광의료재단, 씨젠의료재단 씨젠의원

부산 - 씨젠부산의원

인천 -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

경기 -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녹십자의료재단, 랩지노믹스 진단검사의학과, 선함의원(에스큐랩, SQ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