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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슈퍼모델 박둘선, 한국의 모델인재 양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로마컬렉션에 참여

‘2019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슈퍼모델 박둘선, 한국의 모델인재 양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로마컬렉션에 참여

기사승인 2020. 02. 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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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대한민국 패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인 만14세 ~ 23세 청소년 예비 모델들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세계진출의 발판을 제공하는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한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는 지젤번천과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패션매거진 보그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장식 하게 된다.


‘2019 The Look of The Year Korea(이하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차지한 김시인은 로마컬렉션에 참여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모델로써의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2020 알타로마 컬렉션’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톱모델이자 세계무대의 선배인 슈퍼모델 박둘선 교수는 한국의 모델인재 양성과 신인모델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로마컬렉션 일정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박둘선 교수는 “한국의 모델 지망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며,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열정 넘치는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훌륭한 패션모델들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패션 뷰티 문화를 선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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