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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0곳 중 9곳 개강 연기…결정 못한 대학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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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0곳 중 9곳 개강 연기…결정 못한 대학 13곳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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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1곳만 정상 학사 운영
신종코로나
/제공=한국사립대학총장협회
세종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대 방지를 위해 신학기 개강 연기를 결정한 대학교가 10곳 중 9곳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회(사총협)에 따르면 다음달 초 개강을 연기한 4년제 일반대학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172곳이다. 이는 전체 4년대 대학 193곳의 89.1%에 해당하는 수치다.

교육대학을 포함해 전체 국공립대학 40곳 중 1곳만 예정대로 개강을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공립대학 중 2주를 연기한 대학은 32곳, 1주를 연기한 대학은 4곳, 아직 결정하지 못한 대학은 3곳으로 각각 나타났다.

강릉원주대, 강원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등은 2주 개강 연기를, 광주교대, 서울대, 전주교대 등은 1주 개강 연기를 각각 결정했다.

사립대학은 119곳이 2주 개강연기를 결정했다. 개강을 1주 연기한 대학은 17곳, 결정하지 못한 대학은 10곳이었다. 정상운영을 결정한 대학은 7곳이었다.

한편 지난 12일 교육부는 4주 이내에 자율적으로 개강을 연기하고, 이후 학사일정은 대학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각 대학에 안내했다.

개강연기로 부족한 수업일수는 원격수업이나 주중 아침·야간, 주말, 공휴일을 이용해 수업시간을 편성, 보강하도록 권고했다.

전체 교과목의 20% 이내로 편성하도록 돼 있는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운영 기준도 한시적으로 올해 1학기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사총협 관계자는 “대학마다 상황이 달라 개강 연기 일정 자체가 다를 수 있다”며 “중국 유학생이 본격적으로 입국하는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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