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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이날 입당 직후 의견문을 내고 “대한민국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보수의 승리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 정당의 옷을 입고 전북에 내려간 그 날부터 오늘까지 보수 혁신과 전북의 새역사를 고민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면서 “보수 승리와 전북 발전을 위한 기회라면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미래한국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정 의원은 “미래한국당에서 보수 승리와 전북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면서 “‘된다. 된다. 꼭 된다’는 믿음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조언과 채찍을 부탁한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정 의원이 4·15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