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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환자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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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환자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김시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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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전경
국내 29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방문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병원 측은 16일 현재 응급실은 폐쇄됐으며, 환자를 진료한 의사를 포함해 의료진과 병원 직원 36여명에 대해 자가격리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10명 이내로, 이들도 현재 격리 상태다.

29번째 환자(82세 남성)는 전날 오전 11시 46분께 심장질환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후 X레이 검사에서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되자 병원 측은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응급실을 폐쇄했다. 이 환자는 응급실 방문 당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없어 선별진료 대상은 아니었다.

응급실 폐쇄 시점은 이날 새벽께로, 폐쇄 직전까지 29번 환자가 응급실에 있었다면 12시간가량을 응급실에 머문 셈이어서 병원 내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에 있던 의료진과 환자들은 현재 격리 중”이라며 “당시 응급실에는 주말이라 환자가 많지 않았고, 베드(침상) 1개마다 커튼(가림막)이 처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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