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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배터리 소송전’ 사실상 승리 소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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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배터리 소송전’ 사실상 승리 소식에 52주 신고가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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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이션과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송전에서 사실상 승리했다는 소식에 LG화학 주가가 17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1시 14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33% 오른 41만9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42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용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에서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조기 패소 예비결정을 내렸다. 최종 결정에서 패소가 확정되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 모듈, 팩 관련 부품·소재 등에 대한 미국 내 수입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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