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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차별화된 고객관리·니치마켓 공략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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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차별화된 고객관리·니치마켓 공략 이어간다

박병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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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안 만드는 시장에 주목…QM6, LPG 모델 투입·
QM3·QM6 등 철저한 소비자 중심 기획
사진01_THE NEW QM6 LPe (1)
더 뉴 QM6 LPe/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별화된 고객관리와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침체된 경영 상황에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판매(SSQ)와 A/S 서비스 만족도(CSQ) 기획 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판매 서비스 만족도 18년 연속 1위, A/S 서비스 만족도 4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A/S는 물론, 최초 상품 기획부터 철저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 데 집중해 왔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 실제 르노삼성은 현대기아차가 내놓지 않는 차종에 주목해 새로운 고객 수요에 집중했다.

2014년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붐을 일으킨 QM3가 대표적인 사례다. 르노삼성은 유럽에서 캡처로 판매 중인 QM3를 국내로 들여와 소형 SUV 시대를 열었다. 국내는 여전히 중형 SUV와 세단이 독보적으로 시장을 장악할 때였다. QM3는 출시 첫해 1만8000대가 판매됐다.

또한 르노삼성은 디젤 엔진 위주였던 SUV시장에서 ‘부드러운 SUV’에 눈을 돌렸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LPe를 출시해,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했다.

그 결과 르노삼성의 지난해 내수판매 8만6859대 중 QM6 판매량은 4만7640대로 54.8%를 차지하며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출시된 QM6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전체 SUV 시장 월간 판매 1위로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QM6는 총 7558대 판매되면서 중형 SUV 시장뿐만 아니라 소형부터 대형까지 이르는 전체 SUV 시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QM6 LPe는 최상의 경제성을 앞세워 QM6의 2019년 판매량의 43.5%(2만726대)를 차지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가성비를 갖춘 마스터를 앞세워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르노 마스터 밴 S의 가격은 2900만원, L의 가격은 3100만원이다. 마스터 버스는 13인승과 15인승으로 구성됐다. 마스터 버스의 가격은 15인승 4600만원, 13인승 36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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