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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석 ‘미래통합당’ 출범…황교안 “정권심판 고지 향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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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석 ‘미래통합당’ 출범…황교안 “정권심판 고지 향해 달려가자”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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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민주주의의 역사에 남을 큰 걸음"
당 상징색 '해피핑크'…"국민 행복 추구"
황교안 대표, 통합당 강령 낭독<YONHAP NO-5959>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청년 당원들과 함께 당 강령 전문을 낭독하고 있다./연합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전진당 등 범중도·보수 진영이 합쳐진 미래통합당(통합당)이 17일 113석의 제1야당으로 공식 출범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기치로 삼아 보수 단일대오로 이번 총선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통합당의 현역의원 의석수는 한국당 105명, 새보수당 7명, 전진당 1명 등 113석으로 여당인 민주당(129석)에 이어 원내 2당이다. 여기에 한국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5석)을 합하면 118석이다.

출범식 단상에 오른 황교안 대표는 “중도와 보수를 포괄하는 한국당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국민의 지엄한 명령에 화답해 과거를 딛고 차이를 넘어서 미래를 향해 하나로 결집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모았으니 이제 하나의 목표, 정권심판의 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당명에 담은 ‘미래’ 그리고 ‘통합’은 우리 대한민국이 걸어가야 할 길이고 또 대통합신당이 지향하는 가치가 응축된 이름”이라며 “정당통합을 넘어 이제는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담은 것이 미래통합당”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통합당 출범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첫걸음을 내딛기가 어렵다. 그러나 한 걸음 내디디면 탄력이 붙는다”면서 “지금 이런 마음으로 한다면 무섭게 가속도가 붙어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로고
미래통합당 로고./제공=미래통합당 홍보본부
통합당은 이날 출범과 함께 당의 상징색과 로고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상징색은 연한 파스텔톤 분홍빛인 ‘해피 핑크’로 정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유전자(DNA), 피 한 방울이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에 떨어져 국민 행복을 추구하는 색깔이 됐다는 게 통합당의 설명이다.

통합당은 새 로고에 대해 “자유대한민국의 DNA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모여 국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끌어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면서 “모든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통합당의 변화된 관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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