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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민주통합 의원모임’ 교섭단체 구성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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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교섭단체 합동 의원총회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으로 이뤄진 ‘민주통합 의원모임’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동교섭단체 합동 의원총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 연합뉴스
호남을 기반으로 한 옛 국민의당 계열인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3당 의원 21명은 17일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3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교섭단체 명칭은 ‘민주통합 의원모임’으로 정했다. 그동안 3당 통합추진 테이블에서 합의한 ‘민주통합당’에서 이름을 따왔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3당 통합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는 대안신당에서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장정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3당 통합을 추동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면서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 의원모임 교섭단체에 이름은 올린 의원들은 바른미래당 박주선·김동철·주승용·임재훈·채이배·최도자·이상돈 의원, 대안신당 최경환·천정배·박지원·장병완·유성엽·윤영일·김종회·장정숙 의원, 평화당 정동영·조배숙·황주홍·김광수·박주현 의원,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이다. 장 의원은 “당적이 정리돼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바른미래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 제명에 대한 의원총회가 내일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3개 정당의 합당 관련 합의문 추인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합당) 합의문 추인은 신중한 문제이고 폭넓은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오늘 최고위에서의 심사를 보류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선거 편의를 위한 지역주의는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없다. 우리 정치가 구태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면서 “호남 신당의 창당은 결코 새로운 일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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