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한정수, 안혜경과 9년 전 어떤 인연? 최성국 “썸 만들어줘라”

/SBS

SBS '불타는 청춘'에 한정수가 새친구로 합류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으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은 새 친구로 등장한 한정수를 향해 "예전에 음악프로그램 시상식 때 같이 섰다. 기억 나시냐"라고 물었다. 

한정수는 "옛 기억을 많이 잊고 싶었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최성국은 안혜경을 소개하며 "여기서 막내다. 아무도 썸이 없다. 네가 만들어줘라"라고 말했고 이에 한정수는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감자전 만들기에 나섰다. 

함께 모여 전 부치기에 나선 멤버들은 감자전 뒤집기 하나에도 환호하며 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