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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유독가스 유출 사고 발생, 최소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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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유독가스 유출 사고 발생, 최소 8명 사망

이민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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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Toxic Leak <YONHAP NO-6856> (AP)
파키스탄 최대의 도시 카라치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유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8명으로 증가했다. / 사진=AP,연합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유출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투데이·더뉴스 등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라치의 항구지역인 키아마리에서는 지난 16일부터 급격한 호흡기 질환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100명 이상의 환자가 병원을 찾은 가운데 현재까지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치 당국은 유독가스 유출 사태의 원인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도시 전역 병원에 응급 상황을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집을 벗어나지 말라고 권고했다. 알리 자이디 파키스탄 연방 해양부 장관은 파키스탄 해군 산하 핵생물화학방어(NBCD)기관이 미확인 가스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소식통은 키아마리 제티(Keamari Jetty) 항구에 정박한 한 화물선의 화학 물질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유독 가스가 유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장에 카라치 항구의 운영을 감독하는 연방 정부 기관 카라치포트트러스트(KPT)는 “가스 유출로 인한 사망자 및 부상자는 항구와 거리가 있는 키아마리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다”면서 “KPT는 모든 화물선에서 내리는 화학 물질에 대한 엄격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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