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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특수 서진학교 6년 만에 개교…다음달 서울 19개 학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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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특수 서진학교 6년 만에 개교…다음달 서울 19개 학교 문연다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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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형유치원 9곳 다음달 1일 개교
서울시교육청, 학교별 디자인자문 제도 도입…환경·디자인 조성 추진
신설학교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등 신설학교 19곳이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설되는 학교는 사립유치원을 서울시교육청이 매입해 공립으로 전환하는 매입형유치원 9곳을 비롯해 단설유치원 1곳, 병설유치원 4곳 등이다. 대규모 주택사업을 추진하는 지구 내의 초등학교 1곳, 중학교 2곳도 새로 문을 연다.

특히 2014년 설립계획을 세운 후 지역주민, 장애학생의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들이 갈등을 겪었던 공립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 6년 만에 개교한다.

지난해 서초 나래학교, 도봉 도솔학교를 개교한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교가 부족한 강서구 지역에 다음달 공립 특수학교를 설립하게 됐

지난해 사립유치원 집단 휴원 사태를 겪은 교육당국은 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공모 및 교육부 심의 등을 거쳐 매입형유치원 9곳이 다음달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해 설립된다.

새로운 유치원 설립모델인 솔가람유치원 분원은 위례신도시에 설립된다. 분교장 형태로 설립될 예정인 공립유치원 분원은 서울형 중·소규모 단설 유치원 설립 모델이다.

대규모 주택개발이 추진돼 학교 신설이 필요한 강동 고덕동 재건축 지구, 구로 항동 공공주택 지구, 강서 마곡지구에는 공립 초·중등학교가 각각 들어선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로 디자인자문 제도를 새로 도입해 건축가를 위촉, 신설학교의 환경과 디자인 조성을 위한 자문 사업도 도입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급변하는 인구의 이동과 다양한 교육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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