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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내 위생단체와 코로나19 대응방안 의견 나눠

안양시, 관내 위생단체와 코로나19 대응방안 의견 나눠

기사승인 2020. 02.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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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간담회
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단체 등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근 위생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18일 시에 따르면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사회, 제과업, 유흥음식업회 등 17개 위생관련 단체장과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외식업소, 목욕장, 미용실 등은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것”을 당부했다.

이어“각 단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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