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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충남 소재 손소독제 생산업체 방문...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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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2. 19. 14:4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양진영 차장이 19일 손 소독제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손 소독제 제조업체 ‘㈜퍼슨’(충남 천안시 소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손 소독제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손 소독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양 차장은 이 날 현장에서 “손 소독제의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인한 생산·출고량 등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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