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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손소독제 에탄올 수급 관련 식약처장에 전달…타다 1심 비판 보완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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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손소독제 에탄올 수급 관련 식약처장에 전달…타다 1심 비판 보완한 판결”

오세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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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손소독제 기업 우신화장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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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19일 경기도 부천 우진화장품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중기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오늘같이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애국자는 바로 착한기업”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부천 우진화장품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모두 힘들어할 때 서로에게 힘을 주고 과거에 공급하던 원가 개념으로 공급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특히 공영쇼핑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0대 이상을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공급대책을 세웠다”며 “17일 처음으로 손소독제를 공영쇼핑에서 판매했는데 50대 이상이 70%를 차지했다. 오늘도 마스크를 판매했는데 50대 이상이 40%였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드는 줄 알았는데 다시 대구에서 슈퍼확산자가 생겨 염려가 많아지는 상황”이라며 “아마도 제 생각엔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예측된다. 그간 소상공인을 위해 손소독제를 지원해줬는데 손소독제를 배달의민족에서 얼마 전 상생협약식을 맺으면서 7만5000개를 작은 업체들을 위해 지원해주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손소독제는 혼자서 식당을 하거나 5인 미만 작은 식당부터 지원해주려 한다”며 “이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우신화장품 관계자는 “원부자재에 애로사항이 많다”며 “특히 손소독제 주성분이 에탄올인데 이게 수급이 부족하다. 필요한 수량의 20% 밖에 수급이 안되고 있다. KP 규격때문에 많이 못쓰고 있다. 손소독제를 만드는데 의약품 에탄올을 써야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손소독제 펌핑 부자재 문제도 있다”며 “국내 조달이 10~20% 밖에 안된다.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예 수입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식약처장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답을 주겠다”고 답했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타 업체를 만났을때 제품을 휴대용으로 만들라고 아이디어를 준적이 있다. 손소독제도 앞으로 일회용으로 만들면 많은 이들이 갖고 다니면서 쓸 수 있다. 이런 아이디어를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최 대표는 “22일 우신화장품 방송이 나간다. 마스크, 손소독제 관련해 매일 방송한다”며 “주로 취약계층을 위해 50대 이상, 60,70대 이상 위해 전화주문을 받고 전혀 마진이 없다. 오히려 어떤 부분은 마스크 부분은 원가가 올랐지만 가격을 동일하게 해 마이너스로, 수수료도 없다. 많이 만들어 보내주면 국민한테 봉사하고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에서 마스크는 830원에, ARS로는 790원에 판매했다. 무조건 전화로만 판매했다. 연세가 있는 분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보통 때는 50대 이상이 10%도 안된다. 공영쇼핑 40명 정도가 70대 이상은 별도로 전화 주문을 받는다. 장애인을 위해 수화 방송도 하고 있다. 공익을 위한 대한민국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타 1심 선고 관련해 박 장관은 “법과 제도가 기술의 발달이나 시대 변화를 쫒아가지 못하는 비판이 늘 있다. 100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 오늘 판결은 그런 비판을 좀 보완하는 그런 판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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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19일 경기도 부천 우진화장품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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