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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로나 영향 하락 출발…장중 2160대로 후퇴

코스피, 코로나 영향 하락 출발…장중 2160대로 후퇴

기사승인 2020. 02.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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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13포인트(0.78%) 내린 2,178.37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85포인트(1.36%) 내린 2,165.65에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1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80억원, 개인은 22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33%), 삼성물산[(-1.30%), 삼성바이오로직스(-1.10%), SK하이닉스(-0.96%), LG화학(-0.95%), 현대모비스(-0.87%), 셀트리온(-0.84%), 현대차(-0.77%) 등이 약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62%), 전기·전자(-1.33%), 건설업(-1.22%), 금융업(-1.20%), 증권(-1.13%), 제조업(-1.12%), 화학(-1.03%), 유통업(-1.03%)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3포인트(0.49%) 내린 678.33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99억원, 개인이 8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9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CJ ENM(-1.54%),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50%), 에코프로비엠(-1.42%), 에이치엘비(-1.13%)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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