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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대응 ‘만전’…방역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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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대응 ‘만전’…방역활동 강화

신동준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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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가운데)가 21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 관계부서회의를 주재하면서 지역 내 방역활동강화·비상근무체계 확립을 주문하고 있다./제공=고창군
고창 신동준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코로나19 지역감염의 적은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광범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갖추고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21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긴급 관계부서(재난안전·보건소 등)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내 방역활동 강화와 철저한 비상근무체계 확립 등을 지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군보건소는 1044여명의 상담을 진행하고 중국 등 유행국가를 방문해 불안을 호소하는 군민 14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고창병원과 고창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진료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창병원을 내원하는 호흡기 질환 환자에 대해선 선별진료소와 응급진료소에서만 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살균제 1751개, 마스크 4만3734개, 손소독제 1580여개를 배부하고 포스터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 군민 홍보도 집중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관과 각 공공시설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상주근무 인원을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고창공용버스터미널과 동리시네마, 고인돌박물관, 고창전통시장, 군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을 강화했다.

특히 군 보건당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중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입국할 것을 대비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고창군다문화센터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차단에 주력키로 했다.

유기상 군수는 “전북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현재 코로나19 방역대응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국내·외 위험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군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비상방역과 대응근무를 통해 감염증 소멸 시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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