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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확진자 2명 동선 공개… 예배·버스·마트·식당·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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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확진자 2명 동선 공개… 예배·버스·마트·식당·병원

최원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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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판정 전까지 사나흘 간 평범한 일상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부산시가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공개한 확진자 동선 정보에 따르면 동래구에 사는 19세 확진자 18일 동선은 오전 11시 50분 전자공고 운동장, 오후 4시 20분 복산동 주민센터, 오후 5시 동래구청 복지정책과, 오후 5시 40분 부산도시철도 인근 대현마트, 오후 6시 30분 귀가다.

19일 오전 6번 마을버스를 타고 집을 나서 온천교회에 가서 예배를 본 뒤 귀가했다. 20일 49번 시내버스를 타고 오후 1시 40분 수영구 광안리 피자몰에 이어 도보로 GS편의점 동래꿈에그린점을 거쳐 오후 6시 30분 귀가했다. 다음 날 오전 9시 10분 감기 증상으로 동래구 대동병원(정문에 별도로 설치한 ‘선별진료소’) 내원, 오전 10시 55분 인근 메가마트와 식당인 얼쑤대박터지는집 동래점 방문 후 오후 8시 30분 동래구 보건소에 도착했다.

19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50대 여성 확진자 동선을 보면 18일 오후 2시 서울 수서역에서 SRT 열차를 타고 오후 5시 부산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으로 귀가했다. 다음날인 19일은 오전 10시 장산성당 예배, 오전 11시 반여동 장산명가, 낮 12시 53분 자연드림 반여점을 거쳐 집에 갔다. 20일 오전 10시 센텀내과의원 진료를 본 뒤 원온누리약국과 센텀내과의원에 머물다 귀가했다.

이 여성은 21일 오전 11시 직접 운전해 해운대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기억을 바탕으로 확인하고 있다 보니 실시간으로 수정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근거해 접촉자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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