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2일 하루동안 9만53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만710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1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 중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작품으로,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아카데미 수상작 ‘1917’로 이날 7만212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2만8936명을 모았다. 3위는 ‘정직한 후보’로 이날 5만956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0만5023명을 기록했고, 4위 ‘작은 아씨들’은 이날 3만242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8만6658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