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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 사망자 2442명, 환자 7만69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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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 사망자 2442명, 환자 7만6936명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2. 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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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3000명, 8만명 향해 달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한 중국 내 신규 사망자 수가 100명 이내로 줄어들었다. 23일 0시 기준으로 97명을 기록했다. 이중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에서 희생된 환자는 96명이었다. 성도(城都) 우한(武漢)의 사망자만 86명이었다. 후베이성 외의 사망자는 광둥(廣東)성에서 한 명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나아지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 사망자와 환자가 다시 늘지 모르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날 신규 환자가 648명이 증가한 것을 보면 확실히 그렇다고 해야 한다.

우한
베이징의 한산한 거리 풍경. 생필품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걸음에서 상황의 심각성이 여실히 보이고 있다./제공=홍콩 밍바오(明報).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이로써 이날 0시 기준의 전체 누적 사망자는 2442명이 됐다. 누적 환자는 7만6936명이다. 중증 환자는 10968명으로 여전히 1만명 선을 넘어서고 있다. 향후 사망자가 꾸준하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4일 연속 신규 환자가 1000명 이하로 줄어든 사실을 보여주는 통계 자체만 놓고 보면 코로나19의 창궐은 이제 한 고비는 넘겼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중국 보건 당국이 상황이 어느 정도 통제됐다고 주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시각은 다르다. 아직 최고 절정기는 아직 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5월 말까지 지속된다는 주장이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더욱 역병과의 ‘인민 전쟁’을 다그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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