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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나와...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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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나와...방역당국 비상

이철우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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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이철우 기자 = 경남 양산시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산시는 23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경남에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에 함께 방문한 배우자, 아들, 손자 등과 지난 2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현재 기침 증세는 있으나 상태는 안정적이다.

보건소 역학조사에서 A씨는 지난 15일 12시 30분께 대구 퀸벨 호텔에서 있은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후 이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했으며 31번 환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는지는 확인 중이다.

A씨와 접촉자로 분류되는 가족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소는 A씨 가족에 대해 이날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현재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1일 2회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확진자의 자택과 이동 동선 전반에 대해 긴급방역했다.

시는 세부 이동 경로와 확진자와의 접촉자 등 파악은 경남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심층역학조사 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각종 행사나 모임은 가급 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난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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