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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방미...24일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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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방미...24일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회담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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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연습.방위비분담금.지소미아.사드성능개량 등 현안 논의 할 듯
6.25전쟁 발발 70주년 맞아 참전부대 방문 및 참전용사 위문행사도 가져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지난해 11월 17일 태국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 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국방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한·미 국방장관 회담 등을 위한 방미길에 올랐다.

정 장관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미국을 방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의 회담, 한국전 참전기념공원 참배, 미국 보훈요양원 위문, 미 해병1사단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정 장관은 방미 이틀째인 24일(현지시간) 팬타곤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하고 한·미 연합연습,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추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우선 다음달 초 실시 예정인 한·미 연합연습과 관련해 규모나 시기 등이 최종 조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습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지만 현재까지 군 당국은 연습 취소나 연기를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다.

또 정 장관과 에스퍼 장관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한 논의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협상의 주체가 따로 정해져 있는 만큼 두 장관은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보다 각 정부의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함께 두 장관은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성능개선과 일반환경영향평가 문제,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 장관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이번 방미 기간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참배하고, 미국 보훈요양원 위문 등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 장관은 미 국방대와 의회를 방문해 한반도 정세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캘리포니아로 이동해 6·25 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 낙동강 방어 전투, 흥남 철수 작전 등에 참여한 부대인 미 해병1사단과 제1해병기동군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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